바로 '체력'
그 천하의 장동민도 솟겜에서 2주 합숙에 데미지 받았는데(여긴 금단현상) 합숙 일주일 보내고
감옥에서 이시원의 탈락+게임 살짝봐서 2시간만 자고 밤새 연구+사실상 데스매치+그리고 다음날 7시간 메인매치+4인3목까지
사실 궤도보다 더 강행군이었던 하석진이 일정에서 버틴건, 본인피셜 여기서 내가 체력은 제일 좋은거 같다 라고 말한것처럼 지치지 않은게 가장 큰거 같음 그래서 정신력으로 버틸수 있고
나이는 오히려 전체에서 두번째로 많은데 진짜 옛말부터 괜히 체력이 국력이라고 한게 아닌가벼.. 심지어 감옥 게임 하기전에 간단한 운동까지 함ㅋㅋ
여기에 평소 침착성이나 자존감등 멘탈 진짜 좋아보이더라. 막 리더십을 뽐내는 타입은 아닌데 곁에 있어보면 이 사람과 같이하고 싶어지고 의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