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이었다가 시크릿넘버 난장판으로 기대감 심어주며 끝내고노잼이었다가 감옥으로 기대감 심어주며 끝내고...그래서 하차할까 싶을 때마다 멱살을 끌려서 왔지만둘 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아도 됐던 것들이라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