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픈패스랑 콩대콩으로 슈퍼플레이 해서 모두의 기억에 남음
서바이벌의 시조라서 이 때가 제일 개인플레이 게임 넣기 좋을 순 있음
근데 이걸 나눠서 활약할 수도 있는데 한 명이 짜릿하게 슈퍼플레이함
근데 콩픈패스 때의 왕따당하던 모습이나 김구라가 자꾸 견제하고 이런 이미지라 그렇지
게임에서 내내 배제된 건 아님
좀비게임 같은 짜릿한 공동우승에도 들어감
잘 안 풀려서 그렇지 수식경매때도 이리저리 게임하고
성규가 이상민 데스매치 보내려고 그런거긴 한데 서로 생징 주고받는 등
독고다이만은 아니었음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완벽하진 않음
그래서 데스매치도 가는데 어떻게든 살아돌아옴
첫 데스매치가 무려 가장 유명한 방송인이고 중간보스 이미지인 김구라인 임팩트
너무 압도적이라서 본인 잘못은 아닌데 노잼 유발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올라감
데매 강자이기만 하고 메인매치는 못 하는 게 아니라 메인매치도 개인전 성격일때 잘하거나, 아니면 연합 내 작전 열심히 꾸리고 공동우승도 해 봄
또 정치만 하면서 일대일은 발린게 아니라 일대일 잘함
이런 것들을 이뤄도 아깝게 떨어진 사람들 많은데 우승함
캐릭터, 서사, 게임 마인드 등등이 극단적이지 않고 잘 맞고 사람들의 호감을 삼
이걸 전부 다 만족시키는 경우를 별로 못 봄
아무리 봐도 너무 특이케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