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합이라는게 게임만의 연합이 아니라 정말 생활 그 자체를 편가르고 한 느낌이라고 결승에서 확 느껴서..
탈락자들은 이제 자기들은 탈락했으니까 결승자들 둘 다 비슷하게 응원하면서 보던게 여태까지의 내 서바였는데
여기는 뭐 탈락자들이 아직 망령처럼 우리 누구누구 이러고 있곸ㅋㅋㅋㅋ
우승자가 가려진 이후에도 다들 행동하는거 보면 다 그냥 자기 연합한테 먼저 가서 오구오구 이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
정 확 떨어져서 다시는 복습 안하는 서바 하나 생겼네 진짜..ㅎ
소사이어티게임도 마지막에는 다들 어울려서 즐기지 않았냐고 근데 이건 뭐 ㅅㅂ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