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다르구나 싶어서 나랑 다른 감상도 재밌게 구경하고 있거든?
근데 역시 나랑 비슷한쪽 의견도 드문드문 올라오니까 공감돼서 좋긴 하네 ㅎㅎ
그러니까 주류 의견이랑 다르다고 바로 빽스텝해서 예능방 나가지 말고 많이 적어주면 좋겠다
나도 평소에 서바 볼 때는 한 자극 추구하고 심지어 짓 최애는 2시즌인 구제불능 도파민 중독자인데
데플은 따뜻한 감성이 마음에 들더라고 나도 내가 이런 기준으로 서바를 보게 되는 날이 올 줄 몰랐음 인간은 한 치 앞을 모르는 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