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모델의 실패를 보는 것 같다(다수연합은 피스 벌었음)"
"상대 연합 망한 거 속 시원하다(본인은 빵점 벌었음)"
"개인 플레이 했으면 완성도 있는 게임이었다(크레딧 많으면 유리한, 누가 봐도 팀플레이 게임이었음)"
"게임을 플레이하러 온 건지 빌붙으러 왔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이 게임에서 가장 소극적이었던 건 본인임)"
난 어처구니가 없던데
궤도 연합은 어느새 피스 몇 개씩 벌어갔는데
하석진 이시원 둘은 나란히 빵점으로 피스 하나씩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