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게임이 시작되고 석진은 수사관 경림은 기자를 뽑음
혜성과의 대화에서 혜성은 기자는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고 기자를 찾아야 한다고 함
이때부터 경림은 내가 기자다 더 공개를 하고 믿고 안 믿고는 플레이어들의 선택이니까 ㅠㅠ
무슨 촉인지 경림은 다가온 수사관한테 수사관을 찾아야 한다고 함
... 수사관이 가만히 있었던 이유
일단 난 기자인걸 다 믿을 수 없으니 나도 수사관 아니라고 함
경림은 엄청난 촉으로 50%의 확률로 테러리스트를 찝어냄
은근 일리가 있음
바로 확인하고 시원의 정체를 말하고 다님 그리고 전사
1라운드에서 아무도 안 죽이고 숨어있는 수사관이 답답한 그냥 시민 곽
수사관인지도 모르고 앞담
기욤 수사관 설이 도니까 갑자기 테러리스트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수사관 공개 이거 완전 암행어사 출두...
그리고 시민의 패배로 게임이 끝남
기자는 감옥 끌려감 ㅠㅠ 이 장면은 출소 장면
탈락한 사람도 없고 수사관 숨겨서 잘했다고 훈훈하게 칭찬 타임
유일하게 내가 수사관인 걸 아는 사람이 있음
그게 바로 동재
난 들키면 안되는데 동재가 시민이라니까 내 정체를 이미 아는 동재를 통해서만 소통함...
번외로 두 테러리스트들은 처음에 어땟나도 재밌어
농담이겠지만 ㅋㅋㅋㅋ 진실을 말하는 테러리스트와 긴장하는 광신도
거짓말 잘 못하는 테러리스트의 거짓말을 믿는 연구원 그리고 여기도 껴있는 궤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