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의 최종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25일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8인의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은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홈파티를 준비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입주자들은 아쉬움과 고마움이 섞인 눈물을 훔치며 시그널 하우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종 선택 전 입주자들에겐 10분간의 마지막 1:1 대화 시간이 주어진다. 다양한 감정들이 요동치고, 입주자들은 애틋한 만큼 솔직한 마음을 뱉어낸다. 마지막 순간이 눈앞에 다가오자 대화 상대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한 입주자는 “내 눈에 담아두려고”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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