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이 전전긍긍하긴 하는데 ㅋㅋㅋㅋ 지우가 정윤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지우가 계속 정윤이를 어르고 얼러서 데려가는 느낌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우도 정윤이가 자기 좋아하는 걸 너무 잘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