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런건 어느정도 이해는 해
그치만 본인도 망설이다 지민이한테 얘기한거면 난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린이랑 대화할때 확실하게 얘기를 해주던가 했어야지
저런식으로 중간에서 갈팡질팡 하면서 그걸 또 지민이한테 얘기해서 예린이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건 예린이한테 너무해
예린이가 자기만 보라고 한것도 아니고 확실한 상황도 아니였는데 세연이는 자꾸 예린이 피하려고만 하는게
본인 마음 정리 안됐다기보다 그냥 예린이한테 미안한 마음땜에 그러는거 같아보여
그게 예린이를 더 힘들게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