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인도 빨래터’로 향한다.
2일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박동빈·신현빈·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 기안84가 자신의 마음을 흔든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인도 빨래터’로 향하지만 결국 ‘빨래지옥’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 여행 중 숙소 세탁 서비스에 만족해 빨래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된 기안84가 직접 빨래터에 방문한다.
이날 기안84는 가고 싶었던 빨래터에서 설렘 가득한 모습이 아닌 영혼과 체력이 탈탈 털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 반대로 기안84 옆에서 손에 모터를 단 듯 빠른 터치로 빨래를 잡는(?) 덱스의 모습이이 눈길을 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07010919003&sec_id=540201&pt=nv
아 개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