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있었다.. 앞으로 그런 경험은 다시 없을거다.. 와앰아크라잉... 홍진호랑 짝짝꿍 잘맞아보이긴했는데 진짜 팀 그자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