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거 군인 경호 경찰 그 어느팀이 했어도 울컥했을 멘트이긴 한데 소방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서사를 쌓고간다.. 민선님이 머리쓰다듬어 주고 셋이 걸어나가는 뒷모습 보이는데 왤케 울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