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의 바운더리를 좀 과감하게 건드려보고 있었던건 맞긴 해
타팀 의료기록 열람이라던지
타팀의 기지에 잠입해서 타팀 깃발 로프 느슨하게 해놨다던지
근데 그게 난전중에 좀 선을 많이 넘은듯
소화기도 보면 사람한테 던지려고 각재고 던진건 아닌거 같고
그냥 위협용으로 옆쪽으로 빗겨 던지긴 했는데
규정상 그런 위협도 안되었잖아
애초에 운동팀이랑 경찰팀도 그래서 초반에 엄청 눈치 봤었고
오히려 그런 바운더리 근처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부분이 매력이었고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만들긴 했는데
그게 오히려 패착이 되어서
뭔가 인과응보 전래동화 같으면서도 군인팀 응원했어서 좀 씁쓸하긴 해
그래도 덕분에 재미있었다
타팀 의료기록 열람이라던지
타팀의 기지에 잠입해서 타팀 깃발 로프 느슨하게 해놨다던지
근데 그게 난전중에 좀 선을 많이 넘은듯
소화기도 보면 사람한테 던지려고 각재고 던진건 아닌거 같고
그냥 위협용으로 옆쪽으로 빗겨 던지긴 했는데
규정상 그런 위협도 안되었잖아
애초에 운동팀이랑 경찰팀도 그래서 초반에 엄청 눈치 봤었고
오히려 그런 바운더리 근처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부분이 매력이었고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만들긴 했는데
그게 오히려 패착이 되어서
뭔가 인과응보 전래동화 같으면서도 군인팀 응원했어서 좀 씁쓸하긴 해
그래도 덕분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