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구덬이라 아웃플레이어 드래프트명단 보자마자 최준석!!!!! 외쳤는데 존이 손쉽게 데려가는거 보고 저건 무조건 1위하겠네ㅋㅋㅋ 싶었다 실제로 그랬고
야구선수들 둔둔해도 일반인보다 빠르고 정확도 컨택능력에 힘에 룰 숙지 작전 등등 두뇌요소도 필수라서ㅋㅋㅋㅋ 보자마자 야구선수 골라야하는데!!! 싶었음
그리고 홍진호가 마지막에 동점 상황에서 시간 패널티로 지배인 확인 거쳐서 이기는거 보면서 지니어스 생각나는거 보면 이 사람도 진짜 한결같음ㅋㅋㅋㅋ 룰에서 맹점 찾아내서 거기서 승기 잡아내는게
(아직 막방을 못봐서 우승여부는 모르지만) 프로그램 내내 1위 한적이 없다고 해도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걸 새삼 깨닫게 해준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