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입장에서 출구가 꼴찌 안시키겠다는 그말 안지켜서 뒷통수 맞은거 같은것 때매 빡친건 충분히 그럴만해.
근데 그렇다해도 그 이후로 출구가 덱스나 현지 위해서 열심히 뛰었잖아...
그뒤로 데스매치때 하승진보내려고 출구 돈 태워보냈고
본인도 야생다녀오고 개고생해서 자기돈 태워서 투표스틸권.추가투표권 산거 또 덱스 살리는데 다 쓰고 했는데 왜 화가 안풀리는거야..
그뒤로 현지하고도 오래 시간끌면서 이야기한게 빡쳤어도 원인 제공이 현지였잖아.. 결국 현지위해 투표했고
출구는 어찌보면 오히려 팀원을 계속 살리고 싶고 풀고 싶은데 스스로 호구같아 보일까바 명분 찾으려고 끈질기게 군거지
실제 행동은 다 덱스 현지 위한 쪽으로 했는데도 덱스는 화가 안풀려...
오해가 깊긴하고 서로 섭섭한거 인정.
근데 서로 섭섭한 와중에 끝까지 히든팀 챙겨주는건 출구였다..ㅜ 너무 콩형님충성강아지라 다른부분이 어필이 안됐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