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랑 이렇게 비슷해도 되는건가? 싶으면서 봄 ..
지금 제일 응원하는 참가자는 클로이!

한국어가 조금 어눌+나이+걸그룹이라서 방송에서 조심스러움 으로 인해 메인매치에서 좀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개인적인 능력치는 지금 남은 사람들 중에서 최상위권 같음 ..
게임 능력치는 체크아웃 게임에서 보여줬고(실수 안 하고 게임 이해도 빠름)
메인매치 정치력도 클로이랑 존박이 제일 두 연합에 발 걸쳐놓고 감정적이지 않게 게임 하는 느낌이었음

주언규는 … 사실 이 캐릭터 있어서 예능적으로는 재밌었음..
대놓고 어그로 끌어주고 현실에서 못할 말도 막 하니깐 ..
개인적으로 매력있는 참가자는 아니었지만 재밌었으니간 용서하겠습니다 …
근데 이런류 방송은 연합이 너무 길게 동일하게 가면 정치질 싸움도 매화가 비슷해져서 재미없는데
주언규가 너무 연합을 공고히 박아놔서 좀 3-6화가 재미없어진 느낌…(홍진호랑 붙고 싶었던게 목표인건 인정인데 .. 그럼 다른 황제성이나 존박하고도 친목 쌓는 모습을 보여서 홍진호를 고립시킨다든가 그런 그림이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듯)

여튼 재밋엇구 클로이 존박 결승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