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받고 1차적으로 주언규한테 냅다 가서 털어버린거 잘못이긴 한데 콩황존이 3화 내내 너무 강하고 견고해서 뭐가 무서웠는지는 이해 가거든? 근데 ㅅㅂ 주언규가 현규가 자기한테 공유한거 콩황존 앞에서 냅다 풀어버릴 때 내가 몸이 쭈뼛해지고 돌 것 같음 ㅋㅋㅋㅋㅋ 콩황존한테 추궁 당해서 수습하면 주언규가 와서 입 또 털고 수습하면 주언규가 한번 와서 입 또 털고 결국 혼자 남아있다가 콩황존하고 정식 손절하고 클로이 신지연한테 가는동안 내가 다 수치스럽고 민망하고 혼자 남겨진 기분이고 주언규가 너무 원망스러움....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