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싶으면 오래 살고 잘 이길 방법을 모색해야하는데
급하게 지니어스 예습하고와서 약간 영웅서사 주인공이 되고싶은건지;;
초반에 딱히 고정적인 연합도 없는데
본인도 이리저리 교류하고 연합맺고
2회에서 꼴등 타겟됐어도 이후 게임에선 또 잘 딜하고해서
어쩌면 본인이 공고한 연합이 됐을수도 있고
김남희도 ㅈㅇㄱ 부를까 고민했던거 보면 이쪽이랑 연합됐을 가능성도 열려있었던거 같은데
'한 게임'에서 나를 배척해? 몰라 쟤네 연합 카트텔이다! 난 쟤네를 격파하겠어!
이러고 본인이 걍 자초해서 마이너로 감ㅋㅋㅋㅋ
상대쪽에서 손 내밀어도 마음속으로 절대 넘어가지 않을거다! 이러고
ㅈㅇㄱ가 걍 초반부터 대립 구도를 저렇게 만들어버림
이후 회차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안그랬으면 두루두루 매회 구성원 섞이고 누가 누구팀인지 통수치고하는 맛이 있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