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삶을 전해주는 걸 보다가
문득 나영석이 추구하는 게 저런 쪽이지 아닐까 싶어졌음
항상 등장 인물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듯한?
사람이 좀 솔직해지는 특수성을 가진 여행이라는 걸 통해서
그 인물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살고 있고 어떠한 성격이고
그런 걸 녹여내는 능력이 특출난 것 같음
그냥 그 사람 일상생활이라면 다큐였겠지만
여행을 통하니 예능도 가미되면서 재미도 있음
꽃보다 시리즈 때도 그랬고 삼시세끼 때도 그랬고
신서유기도 그렇고 여행 방송인데 사실 난 그 지역 풍경? 음식?
뭐 그런 것들보다 결국 거기 사람들이 어땠는가가
가장 기억에 남은 것 같애
이번에 강호동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 듣고 놀랬음
어쩌다보니 꽤 강호동 나오는 방송 많이 본 것 같은데
처음 들어본 얘기라서.. 절제왕 스토리도 그렇고 (절제 못 하기도 했지만 ㅋ)
이번에 사람들에게 안재현에 대해 많은 걸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미지 소모 많아 보였던 강호동에 대해서도 아직 더 보여줄 게 있다고
하는 것 같아서 다음편도 기대됨 ㅎㅎ
대놓고 아일 비 백 하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신서유기여!!! 영원~하~라!!!!!! (무릎팍 ver.)
문득 나영석이 추구하는 게 저런 쪽이지 아닐까 싶어졌음
항상 등장 인물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듯한?
사람이 좀 솔직해지는 특수성을 가진 여행이라는 걸 통해서
그 인물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살고 있고 어떠한 성격이고
그런 걸 녹여내는 능력이 특출난 것 같음
그냥 그 사람 일상생활이라면 다큐였겠지만
여행을 통하니 예능도 가미되면서 재미도 있음
꽃보다 시리즈 때도 그랬고 삼시세끼 때도 그랬고
신서유기도 그렇고 여행 방송인데 사실 난 그 지역 풍경? 음식?
뭐 그런 것들보다 결국 거기 사람들이 어땠는가가
가장 기억에 남은 것 같애
이번에 강호동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 듣고 놀랬음
어쩌다보니 꽤 강호동 나오는 방송 많이 본 것 같은데
처음 들어본 얘기라서.. 절제왕 스토리도 그렇고 (절제 못 하기도 했지만 ㅋ)
이번에 사람들에게 안재현에 대해 많은 걸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미지 소모 많아 보였던 강호동에 대해서도 아직 더 보여줄 게 있다고
하는 것 같아서 다음편도 기대됨 ㅎㅎ
대놓고 아일 비 백 하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신서유기여!!! 영원~하~라!!!!!! (무릎팍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