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가 태이 규민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 보고 씹던걸 멈추고 1차 악귀
-> 나연이가 나도 니 생각 많이 한다고 하고 톤업크림 발라줘서 좀 풀림
->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나연이 문자 못 받아서 2차 악귀
-> 다른 여자분들은 다 x에 마음 있어보인다고 인터뷰
-> 나연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차 같이 타고 가자'하는 거 보고 3차 악귀
-> 혼자 차에 타서 어둠 속에서 계속 헛웃음 짓는 소리 들림 (4차 악귀)
저러고나서 규민 찾아가서 '형 티났어요?'
+ 해은 찾아가서 '난 솔직히 말하면 안 그럴줄 알았다?'라고 고민상담함ㅋㅋ
그 전까진 나연이한테 시비털지 않더니
저 이후부터 말투가 날카로워지고 계속 틱틱 거림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