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의 일방적 직진이고 한쪽은 그냥 받아주는 정도?.. 그래서 최커되도 딱 거기까지인 ㅇㅇ 민재가 제주에 가서야 보현이 미련 알았던거고. 하지만 보현이는 호민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 (지금 현해 규민이랑은 너무 다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