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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남의연애 라방 말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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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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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락을 계속 했잖아요 데이트도 계속하고 막 서로 카톡으로 보고싶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저는 처음에 그걸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방송이 끝난 다음에도 내가 얘를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있을까

(맞아요 그말 했었어요)

그거를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있었어요 신기하게도 방송이 끝나고 난 다음에도 그래서 좀 잘 만나볼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거든 결국에는 핑계 같지만 가게가 너무 바쁜 바람에 나는 점점 죽어가고 우리는 연락이 뜸해지고 근데 되게 고마웠던 거는 정현이가 되게 노력을 많이 했다는게 느껴졌어요 맞죠?

(노력 많이 했지)

챠밍에도 와주고

(계속 왔었고 근데 알다시피 이 형이 표현이 없어요 여러분들 표현이 없어요 저는 이 형이 솔직히 더 하려면 더 할수 있었지 할 수 있었는데 안한 이유가 이 형이 애초에 보고싶다도 이 형은 한번도 한 적 없어)

왜 있지

(없어)

마음으로만 그러면 생각했나보다 그것도

(없어 내가 그랬어 내가 그러고 뭐라고 해야 하지 일단 안좋아하는거 같았어 안좋아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연락을 해요 저는 약간 제일 싫어하는게 뭐냐면 전애인들이 막 구질구질하게 그러고 막 감정이 남아있 저 아직까지 남아있거든요 이거 진심이야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요 남아있는데 내가 이 형이 나를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연락을 계속 해요 그렇잖아?)

안좋아한다고 느낀거는 제가 그렇게끔 행동을 했으니까 뭐 그랬을텐데 안좋아하지 않았고요

(서로 약간 좀 너네들은 소통을 안하는거 같다부터 시작해가지고 둘다 약간 좀 자기 감정 표현에 서툴고 한단 말이에요 형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티를 안내고 친구들끼리는 자기야 하고 장난을 쳐도 형한테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을거야 형한테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마음이 있으면 있을수록 표현이 안되는 거지 내가 그니까 이제 하다가 도저히 형한테 막 이렇게 감정도 안느껴지고 감정도 안느껴지고가 아니고 형이 나한테 그런 이 형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을까 싶은 감정이 안느껴지니까 좀 이제 한 연락을 점점점 하다가 너무 힘든거야 약간 아 진짜 또 내가 또 진짜로 또 나만 진심이었구나 약간 이런 심정에 이거는 독하게 끊어내야겠다 하고 연락을 진짜 거의 안했죠 연락을 거의 안하다가 이제 진짜 이게 정말 야속하게도 방송이 딱 나오자마자 이 형 얼굴을 보고 하는데 와 계속 생각이 나는거야 진짜로 와 이 형이 그리고 막 이것도 말해도 되나)

하세요

(이 형 그 뭐지 약간 좀 사귄 친구들을 봤어요 내가 그 사진이 오더라고 그런거까지 어떻게 찾아내는지 모르겠는데)

아 내 전애인들 사진을 너한테 보냈다고?

(어 오더라고 오더라고 그래가지고 막 답장을 하진 않았지 봤는데 와 진짜로 나랑 완전 반대되는 이미지인거에요 전부 다 그래가지고 몇명 보지는 못했어요 한 3-4명 2-3명 정도 본 거 같은데 전부 다 저랑 반대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아 확실히 이 형은 나를 안좋아하는게 맞겠다 왜냐면 이제 이쪽은 이상형이 안되면 솔직히 약간 조금 만나는 것도 싫어하니까 그래가지고 그냥 확실히 이 형은 나한테 마음이 없는게 맞겠다 싶어 가지고 방송을 보는데 계속 혼자 끙끙 앓았어요 그래가지고 계속 챠밍갔을걸요 저가)

자 이제 창민이 시점 지금까지는 정현이 시점 정현이 시점이었고요 창민이 시점 이야기 하겠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계속 좋은감정이 있었고요 좋은 감정이 없었다면 방송 끝나고 연락도 안했을 겁니다
그냥 방송에서 뭐 이전에 내 전애인들 봤다고 했지만 만약에 진짜 마음이 없었는데 방송에서 선택을 한 거고 그랬다면 방송 끝나고는 연락을 아예 안했을 겁니다 제 성격상 저도 어느 정도 마음이 있었다 어느 정도가 아니라 정말 사귈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한 그런 마음이 있었다라는 걸 좀 알려드리고 싶고요 저도 연락을 좀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가게 와서 보시겠지만 정말 전쟁터 같거든요 가게가

(맞아)

그때 얘기했었던게 와 형 이렇게 바쁜데 나랑 연락을 해줬었던거야 좀 감동이다 이런 얘기도 했었잖아요? 난 그 얘기 듣고도 조금 약간 현타가 왔던게 내가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얘랑 이런 연락을 이렇게 할 수 있는게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나는 이거를 때려치기 전에는 연애를 못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마음은 있었지만 역시는 역시 나는 좀 안되는건가 싶어 가지고

(아니야 연락적인 문제는 상관이 없었어)

뭐가 문제였죠?

(그 표현의 문제였지 표현과 소통의 부재였지 우리는)

그러니까요

(솔직히 나는 연락이 나도 빠른 편이 아니야)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나는 것도 없고 이러니까

(만나는거 아 맞아 나도 만나는거에 대해서 내가 또 현타가 왔던게 뭐냐면 바쁜거 알겠어 나도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나는 심지어 어떻게 보면 형은 사장이지만 나는 좀 막내 위치에 있으니까 사회에서 막내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나는 더더욱 연락이 안돼 근데도 형이 막 연락 안된다 이런 소리 한번도 한 적 없어요 그래서 나도 와 되게 역시 연상을 만나는 이유가 그런 이유중에 하나지 하고 막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막 일단은 먼저 보자고 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형이)

그래?

(응 보통 나는 스케줄을 형한테 맞출수가 있어요 맞출수가 있으면 형이 먼저 해주는게 그러니까 뭐라 해야하지 약속을 잡기가 편하잖아 그러니까 이걸 무조건 형이 해야 한다는건 아닌데 이제 내가 계속 막 그때 한강 가자고 했을때도 내가 먼저 했었을거고 청담 가자고 한 것도 내가 먼저 했었을거고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막 이렇게 만나고 이렇게 계속 만나고 한 것도 그랬을거야 내가 먼저 했었어 했었는데 항상 응하기만 하고 막 이렇게 딱히 막 그다지 만나고 싶다는 감정이 막 이렇게 많이 안느껴졌어요 그래가지고 아 이 형은 정말로 무슨 생각일까 그리고 이제 결정타로 형이 했던 말이 떠올랐지)

뭐야?

(방송에서는 말을 못하겠지만 처음에 형이 했던 말이 있어)

무슨 말 했죠?

(자만추요 그거때문에 너무 걸리는거야 왜냐면 이때까지 그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게 많았어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하면 우리가 잔줄 알잖아

(만나질 않았으니까 자지 않았죠)

자고 끝난줄 알잖아

(그래가지고 그 말도 너무 걸리고 해가지고 진짜로 이 형이 내가 그래가지고 진짜 이 형의 마음을 확인하려면 눈 딱 감고 한번 해야 되나 싶은거야 근데 그러다가 막 이렇게 피니쉬 그냥 끝나면 어떻게 돼 그러면 나는 뭐가 돼 진짜 그 이미지에 맞게 행동한 애가 되는 거잖아 나는)

아니죠 그건 아니었고 아마 자자 그래도 제가 안잤을거에요 왜냐면 저의 그런 생활패턴에 대해서 연애를 할수 없을거 같다라는 느낌이 있었던 때기 때문에 자자고 그래도 안잤을거에요 말이 좀 이상한데 연애에 대한 확신이 좀 줄어들던때였죠 우리가
좀 연락이 뭐 데이트 신청을 너만 너가 나한테만 하고 이랬다고 하는데 나는 서로 되게 합의하에 데이트를 한거라고 생각하거든

(합의 하에 한 건 맞지 강제적으로 데이트를 하진 않았잖아)

그러니까

(근데 되게 어딜가자 뭐 이런식의 이제 계속 보고싶어 하는 뉘앙스는 나만 냈잖아)

나도 그거에 되게 좋게 응했잖아

(아 그러면 정말로 소통의 부재네요)

그러니까 내가 너가 하자는 걸 뭘 싫다고 하거나 이런게 아니었잖아 그러니까 난 되게 좋아 나도 되게 좋아가지고

(왜냐면 형이 나는 내가 하는 표현방식은 이제 정말 좋아하면 티가 나고 뚝딱거리는게 보이잖아 그리고 내가 계속 나는 원래 사람 보고 먼저 보자고 안해 어느 정도냐면 1년 넘게 답장 안한 그것도 있어 아직까지도 근데 그래가지고 계속 형보고 막 진짜 나 30분에 한번 십분에 한번 답장한거 정말 형 많이 좋아했던거거든요 그렇게 막 답장을 하고 정말 표현을 많이 했는데)

나도 그 바쁜 와중에 너한테 답장하고 이런 것도 보통 마음에서 한 건 아니야

(알아 아는데 이제 그렇게 답장을 해주는거 내가 그래서 정말 어린애가 이렇게 좋다고 하니까 예의상으로 해주는 그 연락일 수도 있는거잖아 나는 가능성을 되게 많이 열어두고 있는 사람이야)

절레절레

(그렇기때문에 이게 막 진짜 한번도 이거는 내 잘못도 맞긴 한데 한번도 이 형에 대해 이 형의 진심에 대해서 알려고 했던 적도 없고 정말로 약간 지레짐작 하면서 있었던 거 같아 지레짐작 하면서 계속 연락을 했던거 같아 그게 문제가 아니었나 나는 솔직히 싶어 그래가지고 방송이 나오고 나서 아 내가 이 문제점을 알았어 이 문제점을 그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이제 생각을 좀 많이 했거든 그 시간 많은데 또 왜 자꾸 나는 이럴까 싶어 가지고 생각을 되게 많이 했는데 이거는 정말 소통의 부재다)

그래

(싶어가지고 방송이 시작하고 나서 이거를 좀 완화 극복해보려고 연락을 하려고 했었었어요 그랬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카톡이 나였을거야 아니 형이었을거야 형이 연락을 하고 내가 이거는 끊어야겠다 싶어가지고 이제 끊었는데 끊은 애가 먼저 연락을 형 나 아무리 생각해도 형이 아직까지 너무 좋은거 같아 이렇게 답장을 할 수가 없는거야 그래가지고 이제 계속 간만 보다가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건데)

이 상황이라니요? 뭐 나쁜 상황이에요? 너는 중간에 일을 그만뒀잖아 원래 하던 일을

(맞아)

그래서 아마 아무래도 너가 더 힘들었을거 같아 약간 나는 바쁘니까 그 바쁨으로 뭔가 이런 감정들을 좀 잊어갈수 있었던 거 같은데 너는 집에 혼자 박혀가지고 있으면서

(뭔 소리야 나 나름)

그러니까

(차가운 수술대에도 누웠고)

개인적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근데 형만 바빴던거 아니야 나도 많이 바빴어 나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러 다녔고 개인적으로 뭐 하는 것도 많아가지고 나 진짜 많이 돌아다녔어 근데도 나는 그 중에서도 형이 계속 생각이 났던거야 그거랑 그거랑의 차이야 형은 바빠서 잊을수 있었다 뭐 이렇게 말을 하지만 나는 그 틈에서도 이제 방송이나 단톡방 특히 단톡방 단톡방에서 얘기하는 것도 다 나는 아 옛날에는 갠톡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진짜 일이 없으면 서로서로 갠톡을 안하는 사이구나 싶었던 것도 아 되게 뭔가 마음이 아팠고 그랬었지 나는)

이해합니다 저도 마음이 아파요 저도

(여러분들 뭔 말인지 알겠죠 저가 하는 말이 이 형 이렇게 반응하는게 어떻게 영혼이 담겨있는지 알겠어)

뭐 제가 뭐 본인이 느낀거에 대해서 제가 반박을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고 하는거고 나도 어느 정도의 이유가 있다라는 걸 이야기하는 거죠 우리가 이렇게 연락을 좀 연락이 흐지부지가 된 그 이유가 나한테도 있었다라는 거지 서로 있었다는거지 어쨌든 현커는 아닙니다
현커는 아니고요 내가 얘한테 미안할것도 없고 얘가 나한테 미안할 것도 없어 그냥

(미안할건 없지 나도 많이 잘못했는데 뭘)

어떻게 그러면 가게를 때려치우고 연애를 해? 뭐 어떻게 하라고

(그럼 오히려 내가 더 싫어할걸)

가게를 어떻게 때려 거기 들인 돈이 얼만데 그렇잖아요? 현업이잖아요 현업 현업이니까 역시 나는 이 일을 하면서 연애를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건 아니야 형이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달라질거야)

그게 지금 1년째입니다

(1년밖에 안됐네요)

거기다가 이제 방송까지 나가고

(1년밖에 안됐네)

1년이나 됐죠 제가 연애를 1년이나 안했던 적이 없거든요

(그거는 뭐 저는 아닌줄 아시나봐요 이 형은 정말 웃긴건 뭔 줄 알아 자기만 인기 많은줄 알아)

제 얘기를 하는거죠 너가 안그렇다는게 아니라

(이 형은 망각을 하고 있어 지금 망각을 되게 많이 하는데)

아니야 그런건 아니고 어쨌든

(선율이형이 우리보고 한 말이 뭔 줄 알아? 그때 을왕리에서? 너네 둘다 너무 코들짜다 서로 떠보는 애만 있고 담아지는 애는 없다는거야 그래서 나보고 좀 더 담백하게 나가야 된다고 하는거야 근데 그게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몰라요 아무튼 뭐 그런 서로 그 서로 지금까지 말못한 그런게 있었어

(맞아)

그래서 현커가 되지 못했습니다

(맞아요)

하지만 최커는 됐습니다

(맞아요 하지만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능성을 이렇게 열어두시나요?

(아닌가요? 나만 또 아직까지 진심이야 이 지랄)

그런데 나도 좀 가게가 여유로워지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여유로워지잖아)



(개강되잖아 그래도 바빠?)

이제 봐야죠 상황을 어제 개강이야 어제부터 개강이었어

(그러니까 여기가 대학가가 아니잖아)

대학가죠 여기 대학생들 많이 살죠

(대학생들이 많이 사는거지 대학가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일반술집은 아니잖아요)

어쨌든 여기 사람들 되게 많이 살거든

(사람들은 많이 살죠 하지만)

몰라 어떻게 될지

(동성애자만 올수 있으니까 또 한정적이잖아)

근데 왜 그렇게 바빴던걸까

(진짜 바빴어 형 진짜 바빴어 들리는게 많았어 그때 딱 게임 그거 헌팅 포차처럼 그렇게 설치하고 나서 엄청 재밌어졌다고 챠밍이 그러더라고 그래가지고 아 가게가 잘되면 안되는데 이러면서)

가게가 잘되야죠

(잘되면 가능성이 더 없어지잖아요 조금 이게 조금 삶의 조금 이거 뭐라 해야 하지)

그러니까 이게 딜레마죠 저한테는 가게가 잘되면 제 사생활이 없어지고요 가게가 안되면 돈이 없어져요 그러면 또 연애를 못하겠죠

(근데 돈이 없어서 연애를 못한다는건)

그렇죠 그건 또 아니긴 한데 제가 하고 싶은 연애를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는 것도 아니야형이 하고 싶은 연애는 뭔데?)

남들처럼 하는 평범한 연애요

(그러면 가게랑 무슨 상관이죠?)

보세요 5시에 출근해 마감치면 6시 됩니다 집에 와요 자요 일어나면 또 출근해 이런 생활에 어떻게 연애를 합니까?

(그래서 직원들 뽑으셨잖아요?)

직원을 뽑아도 달라지는게 있나요?

(좀 더 여유로워지지 않아?)

바쁜게 덜 바빠지는거죠

(그래)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 뽑으면 되잖아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쉬운게 아니에요 정말로 인건비 늘리는게 뭐 뽑아놓고 매출 줄어들면 쉽게 자를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고용주 입장에서는 되게 신중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는데 그러니까 사람 뽑으라고 그런식으로 댓글에 쉽게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댓글을 아예 안보고 있었어)

쉽게 이야기 하지 마시라고요 쉬운게 아닙니다 또 사업적으로 내가 가서 일만 하는건 아니잖아 신경 써야 될게

(맞아 테이블)

술 뭐 재료 직원 월세라든가 아무튼 행정적으로도 해야 되는게 많고

(그래 그래 그럴수 있지 뭐)

그러니까 저는 뭔가 하나를 하면 좀 완벽하게 해야되거든요 그런데 같이 병행을 못하겠는거지

(근데 형이 생각하는 데이트가 어떤건지 모르고 연애는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나도 마찬가지야)

그 사람한테 온전하게 좀 집중할수 있는

(그게 다가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거는 형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연애상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도 똑같이 저는 논현동에서 일했어요 논현동에서는 드라이샵이 엄청 많아요 드라이샵이 엄청 많은데 오후 4시에 출근 해서 막 새벽 1,2,3시 막 해뜰때까지 연습하고 이렇게 집 와가지고 나도 똑같이 그런 패턴으로 살았어 살았는데 그걸 하면서도 연애는 충분히 할 수 있어 바쁘다는 거는 온전히 집중하는 것도 뭐 형이 못한다고 하면 형 스타일이니까 어쩔수가 없는데 나는 그런거에 대해서 나는 그걸 못느꼈어 왜냐면 막 자꾸 메리트 메리트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나는 약간 좀 좋아하는 티가 많이 느껴지면 좀 많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처음이었어 이런 형 같은 스타일이 정말 처음이었어요 진짜로 막 내가 먼저 보고싶어 하고 매달리는 기분이 정말 처음이었어 그래서 근데 또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남의연애에서 외모 이상형 1위는 은찬이형이에요 저는)

아 진짜?

(어)

자매끼리는 사랑할수 없잖아요

(그걸 넘어서 정말 외적으로만 이거는 은찬이형도 알고 있어요 내가 촬영 도중에도 말했거든 근데 나는 진짜 외모 이상형은 은찬이형이다)

도망가래 너 보고

(모르죠 또 오늘 함께 밤을 보낼수도 있는거고)

왜 그래? 그래 어쨌든 현커는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죠

(그런데 현커는 아니지만 곧 여러분들이 좋아할만한게 나와요)

뭐였죠?

(뭐 커플화보)

아 화보요?

(그거 연락이 와가지고 답장을 해줘야 되는데 시간때문에 형이 하나만 하자고 했잖아)

그쵸 화보도 있죠

파프리카 이야기
(세상 바쁜척 존나 지혼자 다한다니까)

나는 그걸 못하는 성격이야 원래 그런거

(그런 성격은 없어 성격은 고쳐지고 바껴)

고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살아도 잘살잖아

(너무 극한의 개인주의야 형은 너무)

개인주의에요

어쨌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당시를 회상하면

(정말 안타깝게 생각 안하는거 같아)

이렇다니까 진심을 이야기해도 진심이 아닌거처럼 들리는 제 성격 이것도 제 성격이겠죠?

(성격이 아니라 그래서 내가 되물어봤잖아 정말 진심인가요 그게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진짜 확인을 받고 싶어서 물어본거잖아)

진심이죠 진심이 아닌 얘기는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런걸로)


(그래서 나는 질문 보고 되게 놀랐어 뭐지 이게 현커가 아닌데 현커 그것만 있으니까 이걸 도대체 어떻게 수습해야 되지 싶은거야)

아니라고 얘기하고 하면 되죠

(나는 거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어)

연락 끊으래요 저랑 저랑 연락 끊으실건가요? 연락을 끊으라고 하네요

(근데 여러분들 그건 아셔야 돼요 아쉬운거는 항상 창민이형이 아니라 나였어 그렇지 않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또 굳이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굳이 얘기 안하고

(아무튼 그랬다는 점 하지만 또 사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여러분들)

가스라이팅 하지 말래요

(내가 가스라이팅 한다고?)

쟤가 가스라이팅을 했나봐요

(뭔 가스라이팅 이 정도 가스라이팅에 당했으면 나는 이미 저기 병동에 흰색 병동에 나는 박혀있었지 뭐 얼마나 많이 당했는데 나는 오늘로서 기점이 바뀔수도 있어요 여러분들)

그런데 나도 방송 보면서 우리가 촬영했을때 느낌이랑 방송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잖아

(맞아)

그걸 느꼈어 얘가

(진짜 많이 좋아했어 지금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때보다 오늘 유튜브에 올라오긴 했는데 그때는 정말 진짜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도 솔직히 4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이 정도 마음이면 나는 진짜 와 트루러브였다 나는 진짜 생각하는 사람이야 아무튼 그랬다는 점)

가게가 여유로워지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분을 누군가에게 표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게 우리가 썸탈때도 그랬었나봐요
본인도 표현에 있어서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고 저는 더 그런 사람이고
마음의 크기가 어느정도 였는지 그거를 표현할 줄 알아야 되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좀 만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열어가는 스타일이었어 가지고

저도 아쉬워요 좀 더 여유를 갖고 만났으면 저를 보여줄수 있는

안맞으면 저는 볼 수가 없어요 대화를 나눌수가 없어요

보메청담 스토리 올린거 그때는 되게 좋은 감정이었잖아

호수에서 꽃 꽂은거 데이트 하는 느낌 들어서 좋았다 그런데 성격상 한번은 거절 거절은 아니고 튕기는 느낌

그런말을 오히려 여기서 하면 왜냐면 진짜로 뭔가 다시 우리가 할 수 있을 마음이 생겼는데 너가 여기서 하는 말때문에 진심이 아닌거처럼 비춰질 수 있을거 같아서 얘네들이 방송 때문에 이렇다더니 난 이런 이야기가 진짜 듣기 싫거든 오히려 그런 얘기를 안하는게

막방뿐만 아니라 남의연애 본방 보면서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든 진심이 아닌거처럼 들릴거 같아 가지고 그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둘이 사귀면 꼭 말해달래요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거는 그런데 여기서 다시 좋은 마음이 있습니다고 해봤자 우리 둘이 감정이 어떻든 보시는 분들은 믿기 어려울테니까 굳이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는 거죠

지금 여기서 이야기를 하면 모든게 의미가 퇴색이 되어 가지고 이게 방송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일수도 있는거잖아요 보기에는 그럴까봐 정말 이야기 하기 싫은데 그래도 하자면 너도 그랬을거 같아 뭔가 되게 다시 설레는 느낌이 있었을거 같아
짠했어 난 내가 짠했어 연애를 못하고 있는게 외로운가봐

지하 거기 압구정 술집 있었잖아요 거기에서 그때 귀여웠어요 되게 그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한번 느꼈고요 너가 그 비오는 날 우리집에 비 많이 온 날 우리집에 자고간다 했을때 그때 이제 제가 직원들이랑 물푸고 고기먹고 올라왔잖아요 사실은 둘이 같이 자면 좀 큰일 날거 같아서 직원들 데려온거였습니다 그때 그러니까 술 같이 마시고 나서 그런걸 한번 느끼고 같이 자면 큰일 날거 같아서 직원들을 데려왔죠

오늘 정현이랑 방송하면서도 참 많은 생각이 있었어요 많은 생각이 막 그때 서로 꽁냥꽁냥하게 방송 끝나고 나서 연락할 때 만나서 데이트하고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고요 그와 더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표현을 너무 안한 것도 있고 정현이가 노력을 되게 많이 해줬어요 느꼈습니다 아무리 일을 그만둬도 시간이 많다 그래도 그렇게 자리에 같이 앉을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 저희 술집에 와가지고 시간을 저랑 보내고 싶어했다라는 거를 저도 느꼈죠 느꼈는데 그래서 더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아까 말했듯이 저는 좀 이렇게 집중하고 싶거든요 뭔가 하나를 했을때 집중하고 싶어요 저도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걸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가게이다 보니까 거기서부터 이제 안타깝다라고 생각이 들었던거죠 역시 나는 좀 이 일을 하면서 연애를 하기는 어려운건가라는 생각도 좀 들고 이 애랑 연락을 이렇게 계속하는게 의미가 있는걸까 내가 얘를 계속 붙잡고 있는게 의미가 있는걸까라는 생각도 계속 했던 거죠 그렇게 하면서 연락이 흐지부지 돼서 현커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뭐 핑계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그만큼 챠밍이 중요합니다 중요하고 거기에 신경써야 되는 사람 챠밍이 잘 안되면 저만 문제가 아니라 제가 고용한 직원들도 다 문제가 생겨요 그런 스트레스가 있거든요 제가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는 하지만 챠밍이 잘 안되면 지금 신림에서 자취하고 있는 저 어린친구들도 문제가 생겨요 뭐 문제가 그뿐만은 아니죠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이해를 안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말을 좀 제가 이렇게 모질게 하는 편인거 같아요 평소에도

오늘 설렌적 있냐고? 몰라 노코넹이야

다른 술집들 사장과 저를 비교하신다면 제가 잘못된 걸수도 있겠죠 근데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내 처지보다 다른사람 처지가 더 궁하다고 해서 내 처지가 궁하지 않은게 아니거든요 다른 술집 사장들은 연애도 하고 여유롭게 지내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그게 안돼요 저는 그게 안됩니다 저도 답답해요 저도 이럴때만큼은 좀 여러 사람을 모아서 사업을 시작했다면 나도 내 개인 시간을 보낼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물론 평소에는 혼자 하길 잘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사장이 여러명이었다면 일을 분담해서 할테니까 내 시간도 많고 하지 않았을까

연프 왜 나왔냐고요? 연애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거기 나가면 근데 역시 안되더라고요

그죠 결코 안되는 건 없죠 근데 이게 힘이 안돼 진짜로 힘이 모자라 일을 끝나고 마로 산책하는 것도 힘들어

그래서 오늘 의미가 좀 깊은게 그 이후로 정현이랑 이런 대화를 하는게 처음입니다 진지하게 처음입니다

가게 핑계대는거에요 가게 핑계대고 이것도 못한다 저것도 못한다 하는겁니다 저는 의지가 약한 사람인가봐요 그래도 집중한거 하나는 성공시켰잖아요 그거면 된 거 아닙니까 가게라도 성공시켰으니까 연애는 성공 못했지만 가게라도 성공 시켰으면 된 거 아닙니까

몰라 사귄다고 사겨지나 몰라
정현이한테 확실히 말한거야 오늘 내가 뭐 여지를 두거나 이런게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거에요 가게 때문에 역시나 힘들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내가 몰라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볍게 가볍게 생각했다면 속된 말로 한번 자고 말았겠죠 그러지 않았을까요? 가볍게 생각했다면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려워 오히려 연애프로그램 나와서 연애하는게 훨씬 어려운거 같아 그냥 오히려 밖에서 자연스럽게 만났으면 잘됐을까?

나는 오히려 지금 내 상황에서 연애를 할 수 없겠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너랑 단둘이 자면 이거는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직원들이랑 같이 왔던 거야 오히려 너랑 무슨 일이 있을까봐
나도 나 나름의 생각이 있었다고 여지를 더이상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있었어 나는 연애를 할 수 없는 사람인데 그런식으로 여지를 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있었어 애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많이 없는 애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너가 자고 간다고 했을때 좀 당황했어 당황했지

지금은 이제 형은 이제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 같아요?

근데 이게 조금 다른 사람의 이해 상대방의 이해를 바라기 싫은데 이해를 바라면서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저는 다른 사람의 이해를 구해가며 연애를 하기는 싫어요 내가 바쁜걸 이해를 좀 해달라 이러면서 연애를 하기 싫어요 그런 이해를 구하면서 연애를 하기 싫은거에요

연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은 또 직원을 새로 구하는 이유가 직원을 새로 구하고 있거든요 또 그게 구해지고 교육을 하는 기간 동안 저는 또 바쁘겠죠 그런게 또 있죠 또 이렇게 얘기하면 다 핑계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업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 다 바빠 바쁜데 그런데 난 그 바쁜 와중에 연애를 못하겠다고 나만 바쁘다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바쁘겠지 난 그 바쁜 와중에 연애를 못하겠다고 그걸 핑계라고 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전쟁통에도 애를 낳는데 그렇지 맞죠 그런데 저는 그 전쟁통에 애를 못낳겠다고요 애를 낳는 사람도 있겠죠 애를 낳는 사람도 있겠지 전쟁통에 근데 나는 애를 못낳겠다니까 전쟁통에는 그런거죠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전쟁통에 애를 낳는건 아닙니다 별 이야기를 다 하네요 방송에서

매력포인트였죠? 많죠 많습니다 매력포인트가 많아요 매력포인트가 많으세요 일단은 제가 못하는 것들을 많이 하세요 물론 니가 못하는 것들도 내가 많이해 서로 못하는걸 서로해 나는 좀 그런 예술쪽으로는 소질이 없고 너가 그런 예술쪽으로는 소질이 있어 그러니까 내가 못하는걸 한다라는 쪽에서 매력이 있죠 그리고 성격도 너무 달라요 그런데서 또 매력을 느껴요 그게 답니다 그리고 잘생겼어요

상대방의 이해를 구하기는 싫지만 상대방이 이해하면 연애가 가능하다고 그랬죠? 아니요 그런건 아닙니다 뭔가 상대의 이해를 바라야 하는 연애가 싫은 겁니다 물론 모든 연애가 그런거지만 저는 그게 좀 싫어요 그러니까 제가 바쁘니까 상대가 저가 바쁜걸 이해해줘야 되잖아요 그거 자체가 싫은거에요 그러니까 사귈때 너도 바쁘고 나도 바쁘니까 괜찮아 이거는 아니죠 그거는 아니죠 그런게 있습니다 뭔가 서로 이해하고 이해해주는 연애가 싫다는거에요 왜 그래야 되는 거죠 그냥 서로 아무 걸림돌 없이 연애를 하면 좋잖아요 이해를 해줘야 된다는 자체가 상대방의 뭔가 단점을 커버를 해줘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럼 걍 확실히 잘라내든가라고 하시는데 확실히 잘라내시든가 말 되게 쉽게 하시네

이러나 저러나 힘들게 하는게 매한가지면 시작이나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뭐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얼마 못가서 끝나면 그게 좀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한 거죠 뭔가 오래가지 못할거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오래가지 못할거 같은데 시작을 하는게 맞을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런 생각을 했고요 초반에 방송 끝나고

둘이 썸이긴 썸인 거냐고요 글쎄요 근데 확실한 건 오늘 방송에서 좀 많이 대화를 했다는거 둘이 있으면 말 못할것도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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