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부터 창민이었고
진짜로 전화하고 싶은 사람은 창민이랬고
선율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지 제일 호감도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잖음
창민이 넌 고양이상이야 이 말했을때도 기분 나쁜가 싶었는데 그 뒤에 이상형은 이상형뿐이다 말하기도 하고
첨엔 오해해서 이 형 나랑 있기 싫나 생각했는데
그날 집 와서 무릎 계속 아파했다고 대신 말해주고 신경써주고 심지어 밤에 테이핑까지 해줌
그리고 같은 방 지내면서 창민의 성격을 점점 더 알아가면서 이 형은 알면 알수록 더 알기 쉽다고도 했었고
그런게 쌓이면서 아 이형이 나한테 관심없는 게 아니구나 를
알게 된거 같음
치료 잘 받고 오란 말도 그렇고
갔다와서도 창민이 나한테도 가자고 했지만 가지않았어
이런 것도 그렇고
꽃놀이랑 도자기랑 창민이 말하는 방식이 비슷한데
도자기에서는 정현이 기분 상한게 보였는데(이때 창민이 오해하게끔 말하기도 했지만)
꽃놀이 대화할때는 그런 게 안보인데 이 형은 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파악이 되서 반응이 다른 거 같았음(내 궁예)
그래서 걍 창민한테 직진하기로 한 거 같고
무튼 창민이한테 급작스러운게 아닌 차근차근 호감도 쌓이는 거 같았음
편집이 뒤죽박죽이라 보는 사람은 엥 할 수도 있지만 시간 순으로 생각해보면 ㅇㅇ
창민도 첨에 철없는 어린애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호감도 올라갔다하고 도자기 데이트때도 정현이랑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다
그 뒤에도 뭐 ㅇㅇ
무튼 창정 최커 제발제바ㅏㅏㅎ
진짜로 전화하고 싶은 사람은 창민이랬고
선율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지 제일 호감도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잖음
창민이 넌 고양이상이야 이 말했을때도 기분 나쁜가 싶었는데 그 뒤에 이상형은 이상형뿐이다 말하기도 하고
첨엔 오해해서 이 형 나랑 있기 싫나 생각했는데
그날 집 와서 무릎 계속 아파했다고 대신 말해주고 신경써주고 심지어 밤에 테이핑까지 해줌
그리고 같은 방 지내면서 창민의 성격을 점점 더 알아가면서 이 형은 알면 알수록 더 알기 쉽다고도 했었고
그런게 쌓이면서 아 이형이 나한테 관심없는 게 아니구나 를
알게 된거 같음
치료 잘 받고 오란 말도 그렇고
갔다와서도 창민이 나한테도 가자고 했지만 가지않았어
이런 것도 그렇고
꽃놀이랑 도자기랑 창민이 말하는 방식이 비슷한데
도자기에서는 정현이 기분 상한게 보였는데(이때 창민이 오해하게끔 말하기도 했지만)
꽃놀이 대화할때는 그런 게 안보인데 이 형은 정말 궁금해서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파악이 되서 반응이 다른 거 같았음(내 궁예)
그래서 걍 창민한테 직진하기로 한 거 같고
무튼 창민이한테 급작스러운게 아닌 차근차근 호감도 쌓이는 거 같았음
편집이 뒤죽박죽이라 보는 사람은 엥 할 수도 있지만 시간 순으로 생각해보면 ㅇㅇ
창민도 첨에 철없는 어린애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호감도 올라갔다하고 도자기 데이트때도 정현이랑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다
그 뒤에도 뭐 ㅇㅇ
무튼 창정 최커 제발제바ㅏㅏ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