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세대별로 나뉜 슈가맨 방청석 (총 100명)
이 노래를 알면 점등을 누르는 방식
100불 서주경 '당돌한 여자' (1996)
힌트와 전주만 듣고도 80불
10대들도 노래방에서 부른다는 당돌한 여자
100불 차수경 '용서 못 해' (아내의 유혹,2008)
남편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드라마라는 힌트만으로 불이 우두두
역시 복수의 아이콘
전주만 듣고도 90불
이 노래를 결혼식, 돌잔치, 교회에서도 불렀다고함ㅋㅋㅋㅋ
98불 izi - 응급실 (쾌걸춘향, 2005)
MC들도 놀라게 만든 역대급 등장
2005년부터 10년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10대들 전주 듣자마자 열광
97불 이현섭 '마이 러브' (발리에서 생긴 일, 2004)
난 안되겠니♬
이 첫 소절에 불이 한번에 쫙ㅋㅋㅋ
97불 황규영 '나는 문제 없어 (1993)
이 세상위에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
95불 량현량하 '학교를 안갔어' (2000)
10대들은 15&,산이의 리메이크를 통해 이 노래를 안다고
95불 뱅크 '가질수 없는 너' (1995)
94불 강성 '야인' (야인시대,2002)
조폭 결혼식 단골 축가로 등극한 노래ㅋㅋㅋㅋㅋ
강성의 노래 들으면서 눈물을 흘린 조폭도 있었다고 함
10대 방청객은 웬만한 예능에서 싸움장면마다 이 노래가 나와 귀에 익숙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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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 올렸던건데 슈가맨 방송날이라 여기도 올려ㅋㅋㅋ
20-30대에서 올불 나와도 10대 40대까지 다 커버하는건 쉬운게 아니더라
지난번에 러브홀릭 나왔을때 10대에서 1명 누른거보고 충격받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