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방이 여태 너무 잘해줬고 캐릭터도 확실해서 정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거기 처음 보는 아저씨 오시면.....
아직 그리방 보낼 마음의 준비도 안됐고 라비 보낼 준비는 더더욱 안됐는데 성급하게 새멤버 투입을 다음주에 할까말까 까지 기사에서 언급할 정도의 설레발이라서 더 거부감 느껴져ㅠㅠ
새멤 데려올거라고 촬영 끝난 이후에 기사내면 안되는건가 뉴막 인우 왔을때처럼.. 아니 촬영전에 저렇게 기사로 설레발치지 말아달라고...ㅠㅠㅠ
솔직히 우리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은 처음이잖아ㅠㅠㅠㅠ
심지어 순식간에 그리방+진영작가+라비 이 세명을 한꺼번에 잃는데,,ㅠㅠㅠㅠ
처음보는 피디아저씨도 당황스러운데 새멤버 언급까지 더 갑작스럽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