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알면 저것들이? 싶기는 할 거고 한참 지난 일이기도 하니 재미로 느낄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으로 듣는 게 낫지 방송으로 알게 되면 당사자 입장에선 좀 많이 별로라고 느낄거 같음
근데 단독으로 사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건 최악이고 다같이 한 행동인데 혼자만 살겠다고 이르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혼자 말하니까 타이밍도 못 잡아서 당한 입장에선 진짜 이상하게 마무리 되는 거잖아 떨어지는 거야 항상 생각하고 있었을 거고 받아들이는 게 어렵진 않겠지만 속았다는 건 다르지 게다가 투표까지 끝나고 이제 진짜 가는 것만 남은 건데
밝혀지는 순간 기대했는데 솔직히 가장 안 좋게 밝혀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