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가 아예 2화를 통째로 푸는건지 몰라서 토요일날 못봤네ㅋㅋㅋ
보는 내내
최연승/이태균/허준영 게임밖에 모르는 바보팀 눈치챙겨...!!
정근우/박재일/덱스 게임은 잘모르겠고 일단 상남자냄새는 존나게 나는 팀
박지민/송서현/퀸와사비 정치질 끝내주는 팀 근데 본인들 스스로 역시 정치질함
ㅅㅂㅋㅋㅋㅋㅋ이생각이 뇌리에서 안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균 히든 메뉴판 박지민앞에서 깔때 mc랑 똑같이 개탄식함 아니 도대체 왜...??? 메인게임은 그랬을수있어도 판 돌아가는 꼴을 보고도 신뢰타령을 한다고...? 이태균 배신의 상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존나 충신이었던 나만의 반전
이번화 주인공은 누가뭐래도 퀸 박지민일듯 팀간 사이에서 모두를 혼란시키게한 주범ㅋㅋㅋ 최연승 최대 패착ㅋㅋㅋ퀸만 안줬어도 뭔가 원하는 대로 판 흘러갔을것같음ㅋㅋ
이제 이틀짼데 처음 한명정도는 저쪽에서 보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왜 최연승 뽑았는지 이유들으니 잘 알겠고 그 선택이 여긴 지니어스가 아니라 피의게임이다라는걸 확연히 보여준 장면인듯ㅇㅇ 근데 이제 이번화 내내 너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편집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박지민에게 신뢰를 이야기할수 있을까는 의문임 그래도 다음화 예고보면 다음화에도 뭔가 중심에 있을것같은 느낌ㅋㅋ
그리고 뭔가 지하실에 있는 이나영 최연승 좀 비주얼적으로 어울림... 최연승 지하실 인터뷰 나오는데 이사람 왜 여기가 이미 자기집인거같지? 싶은 느낌ㅋㅋ
둘이 뭔가 으쌰으쌰해서 집 열심히 털었으면 좋겠다ㅋㅋ 여기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안옴 일단 통로의 끝에 뭐가있는지부터 알려줘...
다음주 토요일 4시에 여기서 온에어달리자 덬들아... 존나 재밌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