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DTCU 굿즈 네이버쇼핑방송에서 나온 비하인드스토리들 (정종연피디, 신동 출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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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
조회 수 1982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replays/265471?tr=lim5
풀영상 보고싶은 사람들은 이거 보면 됨
비하인드 은근 풀어주길래 대충 정리해옴!
-정종연피디 여고추리반2 준비중이라고 함.
-유니버스 내에서 좀비의 시작은 뭐였는가?
그건 차후에 쓸 카드. 꼭 대탈출 아니더라도 기회 있을 때 풀려고 기획중.
-좀비같이 세계관 있는것들 처음부터 계획하고 시작했는지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건지?
즉흥적이라고 하기는 그런데 두번째 시즌 준비하면서부터 계획이 커짐.
-이렇게 오래 올 줄 알았나?
폐병원 나가고나서 아 이걸로 오래오래 해야겠다 싶었다고. 이거로 은퇴까지 가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정이 가는 유니버스는?
좀비. 폐병원이 대탈출을 가장 먼저 알린 에피이자 앞으로 대탈출길만 걸어라(ㅋㅋㅋㅋㅋㅋ)하는 길을 제시한 에피.
-나벌정쓴 티셔츠 나영석한테 허락맡음. 이렇게 우려먹을 줄 모르고 허락한거같긴 하다고.
-신동 좀비 에피소드
좀비되면 인이어 착용함. 수업받고 세트 다시 갔는데 인이어로 정종연피디가 자 신동 좋아! 좋아! 더 무섭게!! 카메라 한번 보고! 아 됐어 예고편 나왔어!! 이랬다고ㅋㅋㅋ 그러고 그 컷은 진짜 예고편에 나감
-정종연피디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적송교도소에서 탈출러들끼리 회의하던 때 호동이형이 유대장이라고 툭 말을 던졌었음. 호동이형은 원래 잘 그러시니까 그러려니 했다고.
근데 병재가 그걸 듣고 혼잣말로 작게 유대장..? 이라고 하는데 그게 너무 드라마같아서 그 장면이 제일 좋았다함.
-적송교도소때 마지막에 병재 소감인터뷰가 안나갔는데 안나간 이유는 병재가 너무 우울해하면서 인터뷰해서. 사실 편집엔 넣었었는데 뭐 죄지었냐? 싶어서 뺐다고 함.
실제로 인터뷰 도중에 병재가 눈물도 보였는데ㅠㅠ 탈출 못한 게 분한 마음+멤버들한테 미안해서
그리고 병재가 그 에피 이후로 또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느꼈다고.
-신동은 적송교도소때 일찍 좀비돼서 뒷전 될 줄 알았는데 팬들이 신대장 많이 찾아줘서 좋았음.
호동이가 유대장이라고 부르는거 집에서 본방사수하면서 좀 기분 이상했다함. 조금전까지 내가 대장이었는데 거기다대고 유대장이라고 해서ㅋㅋㅋㅋㅋㅋㅋ
-세트중에 위험해보이는건 정종연피디가 일부러라도 본인이 해본다고 함. 태양여고 마지막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리는것도 미리 해본거. 본인도 뛰고 연출 작가팀 줄줄이 다 뛰었다고..
-내가 출연자였다면 무서웠겠다 싶었던 에피소드?
폐병원때 김호들이 문열고 시체나와서 난리난 장면. 그거 두번세번 리허설때 열었는데 열 때마다 놀랐다.
무서운 이유가 뭐냐면, 더미(인형)가 무게가 있어서 문을 열면 문이 확 밀린다고 함. 그럼 안에 아무도 없다고 확신을 하고 있는데도 어 안에 누가 있나..? 이생각이 들면서 순간 되게 무서워짐.
풀영상 보고싶은 사람들은 이거 보면 됨
비하인드 은근 풀어주길래 대충 정리해옴!
-정종연피디 여고추리반2 준비중이라고 함.
-유니버스 내에서 좀비의 시작은 뭐였는가?
그건 차후에 쓸 카드. 꼭 대탈출 아니더라도 기회 있을 때 풀려고 기획중.
-좀비같이 세계관 있는것들 처음부터 계획하고 시작했는지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건지?
즉흥적이라고 하기는 그런데 두번째 시즌 준비하면서부터 계획이 커짐.
-이렇게 오래 올 줄 알았나?
폐병원 나가고나서 아 이걸로 오래오래 해야겠다 싶었다고. 이거로 은퇴까지 가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정이 가는 유니버스는?
좀비. 폐병원이 대탈출을 가장 먼저 알린 에피이자 앞으로 대탈출길만 걸어라(ㅋㅋㅋㅋㅋㅋ)하는 길을 제시한 에피.
-나벌정쓴 티셔츠 나영석한테 허락맡음. 이렇게 우려먹을 줄 모르고 허락한거같긴 하다고.
-신동 좀비 에피소드
좀비되면 인이어 착용함. 수업받고 세트 다시 갔는데 인이어로 정종연피디가 자 신동 좋아! 좋아! 더 무섭게!! 카메라 한번 보고! 아 됐어 예고편 나왔어!! 이랬다고ㅋㅋㅋ 그러고 그 컷은 진짜 예고편에 나감
-정종연피디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적송교도소에서 탈출러들끼리 회의하던 때 호동이형이 유대장이라고 툭 말을 던졌었음. 호동이형은 원래 잘 그러시니까 그러려니 했다고.
근데 병재가 그걸 듣고 혼잣말로 작게 유대장..? 이라고 하는데 그게 너무 드라마같아서 그 장면이 제일 좋았다함.
-적송교도소때 마지막에 병재 소감인터뷰가 안나갔는데 안나간 이유는 병재가 너무 우울해하면서 인터뷰해서. 사실 편집엔 넣었었는데 뭐 죄지었냐? 싶어서 뺐다고 함.
실제로 인터뷰 도중에 병재가 눈물도 보였는데ㅠㅠ 탈출 못한 게 분한 마음+멤버들한테 미안해서
그리고 병재가 그 에피 이후로 또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느꼈다고.
-신동은 적송교도소때 일찍 좀비돼서 뒷전 될 줄 알았는데 팬들이 신대장 많이 찾아줘서 좋았음.
호동이가 유대장이라고 부르는거 집에서 본방사수하면서 좀 기분 이상했다함. 조금전까지 내가 대장이었는데 거기다대고 유대장이라고 해서ㅋㅋㅋㅋㅋㅋㅋ
-세트중에 위험해보이는건 정종연피디가 일부러라도 본인이 해본다고 함. 태양여고 마지막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리는것도 미리 해본거. 본인도 뛰고 연출 작가팀 줄줄이 다 뛰었다고..
-내가 출연자였다면 무서웠겠다 싶었던 에피소드?
폐병원때 김호들이 문열고 시체나와서 난리난 장면. 그거 두번세번 리허설때 열었는데 열 때마다 놀랐다.
무서운 이유가 뭐냐면, 더미(인형)가 무게가 있어서 문을 열면 문이 확 밀린다고 함. 그럼 안에 아무도 없다고 확신을 하고 있는데도 어 안에 누가 있나..? 이생각이 들면서 순간 되게 무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