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쓰고 차에서 내려서 첫 탈출 장소로 가기 전까지의 아무말 대잔치를 좋아하는데 특히 '갇히는 거 같아' 이 멘트가 너무 좋아. 김종민만 한 줄 알았더니 신동도 하고 피오도 하고... 다들 한번씩은 하는 얘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