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이 만나는게 이유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출연 결심하게 된 것도 민영이었고
좋은 감정만 남아있는 친구니까, 안 좋았던 기억은 없는 것 같아요.
들어오는 날도 긴장됐던 게
민영이 다시 만나는 것 때문에 긴장이 됐었고
일단은 처음에 딱 들어가자마자
민영이가 이렇게 빼꼼했던 거?
Q. 첫날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 없었어요.
Q. 0표를 두번 받았는데.. ?
저는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저한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자는 처음부터 민영이 문자였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문자는 별로 그렇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고
그냥 민영이 문자가 신경이 쓰였는데 ' 왜 나한테 안 보냈을까?' 대충 예상이가서
0표라는게 사실은 4표중에 0표다 라고 생각이 안들었고 그냥 한표를 못 받았다고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크게 속상하거나 멘붕오거나 이런 건 일절 없었습니다.
Q. 민영에 대한 마음이 변할 확률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느끼기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