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임pd가 이런 얘길 했더라고
"같은 멤버로 장시간 프로그램을 이어 오다 보니 늘 새로운 콘셉트를 찾아내는 것 자체가 힘겨운 일이라고. 이에 임 PD는 “지금까지 안 보였던 것이 뭐였을까 했을 때 생각난 것이 바로 무서울 때 멤버들은 어떻게 달라질까였다”며 “지금까지는 외부에서 뛰어다니며 미션 수행을 했었다면 이제는 제한된 공간에서 무언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만장일치나 미로 게임이 그 예다. 이런 것을 하면 좀 다르게 보일 수 있을거란 생각에 조금씩 하고 있는데, 시청률엔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평은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라고 프로그램 콘셉트를 위해 고민해왔던 부분을 전했다.
이어 임 PD는 “지금은 뭐라도 해볼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다소 ‘런닝맨’스럽지 않은 모습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 또한 팬들이 이름표 떼기를 원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냥 멤버들끼리 이름표를 떼라고 하면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며 “힘으로만 하면 김종국이 이길게 뻔하다. 그런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장치가 들어와야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 나와서 이름표 떼기를 하거나 신기한 상황이 연출돼야 한다. 그런 거 아니라면 늘 보던 그림이 되고 만다. 이미 소진이 많이 됐기 때문에 제작진이 먼저 아끼고 있는거다”라고 최근 이름표 떼기 미션을 자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의아해보이는 기획을 시도하는게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시도들인가봐.
제작진이 기존 런닝맨의 단점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놀람...
이번 유재석 발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칼을 갈고있나봐.
내년에는 런닝맨 동시간대 1위 소취 ㅠㅠ
"같은 멤버로 장시간 프로그램을 이어 오다 보니 늘 새로운 콘셉트를 찾아내는 것 자체가 힘겨운 일이라고. 이에 임 PD는 “지금까지 안 보였던 것이 뭐였을까 했을 때 생각난 것이 바로 무서울 때 멤버들은 어떻게 달라질까였다”며 “지금까지는 외부에서 뛰어다니며 미션 수행을 했었다면 이제는 제한된 공간에서 무언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만장일치나 미로 게임이 그 예다. 이런 것을 하면 좀 다르게 보일 수 있을거란 생각에 조금씩 하고 있는데, 시청률엔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평은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라고 프로그램 콘셉트를 위해 고민해왔던 부분을 전했다.
이어 임 PD는 “지금은 뭐라도 해볼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다소 ‘런닝맨’스럽지 않은 모습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 또한 팬들이 이름표 떼기를 원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냥 멤버들끼리 이름표를 떼라고 하면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며 “힘으로만 하면 김종국이 이길게 뻔하다. 그런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장치가 들어와야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 나와서 이름표 떼기를 하거나 신기한 상황이 연출돼야 한다. 그런 거 아니라면 늘 보던 그림이 되고 만다. 이미 소진이 많이 됐기 때문에 제작진이 먼저 아끼고 있는거다”라고 최근 이름표 떼기 미션을 자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의아해보이는 기획을 시도하는게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시도들인가봐.
제작진이 기존 런닝맨의 단점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놀람...
이번 유재석 발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칼을 갈고있나봐.
내년에는 런닝맨 동시간대 1위 소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