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투어 보는데
구댄신댄 실내취침 하고 종민이형 혼자 비척비척 걸어나오면서
라비 안 일어나던데? 하니까 그럼 깨워줘~! 하더니 델러가는 거ㅠ
그 전부터 계속 챙기기는 했지만 요기 특히 너무 좋다
따수워... 따숩고 너무 좋아 당연히 챙겨줘야지! 하는 그게...
쭉 정주행 하다보니까
종민이형은 저번주 낙지도 글코 ㅋㅋㅋㅋ
10년 넘게 '나 챙기기도 바쁜' 세계 속에서 살아와서 그게 훨씬 더 익숙한게 이해가 되는데
조금씩조금씩 지금 멤버들한테 적응하면서
받는만큼 멤버들 품어주는 형 되어가는 것도 보여서 그것도 좋다
힝 나 1박팀 넘 사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