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들어보니까 계속 잔잔한 느낌인데
3분 전까지 하현상 파트에서는 더 느리고 조용하게 갔다가
3분 이후 아일 파트 들어가서 조금 빨라지고 둘이 같이 부르면서부터 좀 더 벅차오르고
4분 17초쯤부터 멤버 누구도 치지 않는 드럼?북?... 이 등장하고 첼로 메인 나오다가 5분 27초부터 높고 지르는 부분 등장하는데
이게 좀 더 코리안식 전개라서 내 취향임ㅎㅎ... 마무리에 다시 처음처럼 영소가 그 청아한 소리의 타악기 연주하고 분위기 잔잔해지는 것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