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이가 말하기도 전에 부모가 다 해주니까 말이 느리다고 하니
그래서 서준이가 말문 트인게 빠르고 서언이가 느린건가 싶어졌음
상대적으로 서언이가 좀 더 낯도 많이 가리고 칭얼대니까
항상 이휘재가 안고 있고 서준이는 게스트라던가 다른 사람들이 안을 때가 많았잖아
그렇게 조용히 있었지만 사실 많은 걸 얘기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서준이도 관심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에 아빠 흉내도 서언이보다 더 많이 내는 것 같음
은 내 궁에질이지만 ㅋㅋㅋ
혼자 급 짠내 느끼고 울컥했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