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tvN '더 지니어스'가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각 시즌 우승자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 등이 출연한다.

최근 tvN '더 지니어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즌4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더 지니어스4' 제작진은 각 시즌을 대표했던 주축들을 대거 섭외해 '왕중왕전'을 개최, 더욱 완벽한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이번 ‘더 지니어스4’에서는 각 시즌 우승자인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해 다시 한 번 치열한두뇌싸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게임마다 펼쳐지는 우승자들의 두뇌 싸움, 또 서로의 심리를 읽으며 벌어지는 수 싸움 등이 새로운 재미가 될 예정.

이들을 제외하고도 '더 지니어스' 각 시즌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연예인 및 일반인 출연자 일부 역시 '더 지니어스4'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최근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4'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최고의 판을 벌일 '더 지니어스4'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이 차례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7일 'SNL코리아6' 후속으로 첫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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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은 나오려나 결혼해서 감이 안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