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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는 너무 당연하고 그외 생활 기반으로도 많은데
인별에서 생카 영상 보니까 갑자기 처음 생카 갔을 때 생각나
주위에 덕메는 커녕 아이돌 아는 친구가 거의 없어서
연준이 입덕 후 처음으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혼자서 생카를 막 다니기 시작했었어
처음엔 진짜 여기서 나눠주거나 파는 굿즈를 가진다 그 생각뿐이라 일부러 사람 적은 시간대에 가서 음료 사고 굿즈 받고 왠지 부끄러워서 칼퇴(장) 하다 직원분이 굿즈 덜 챙겨갔다고 저 멀리서부터 달려와 주신적도 있음 ㅋㅋ
그러다 적응해서 서울에 있는건 다 돌겠단 생각으로 일정 짜다 물배 차서 이건 아니야하며 힘들어했던 해 등을 보내다, 한 지역 (아무래도 용산) 카페들만 적당하게 돌아다니며 인근 산책도 하며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알게 됐는데 올해는 용산 가는 것도 좀 시간상 애매해서 그냥 패스해야지 했는데 영상 보니까 또 가고 싶어짐
뭔가 이렇게 사랑으로 가득찬 공간을 느낄 일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아침 아니고 정오부터 아련뭉클해짐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