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가 하고 싶은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이 명확하다는 점이었던 거 같아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것들과 제안 받은 것들 - 당연히 혼자 100% 선택하진 않겠지만 - 본인의 선택이 중요할텐데 그 안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왔다는 게 너무 좋아
이전에도 그랬지만 솔로 앨범을 손에 쥔 뒤 연준이의 고민과 노력과 선택과 결과에 더 큰 확신이 생겨서 다음이 궁금해 ㅋㅋㅋㅋ
다음엔 뭘 가져올까? 언제나 이전보다 더 잘하고 싶어하는 연준이가 다음엔 얼마나 더 잘할까?
퍼포 영상 보니까 나 지금 11월 7, 8일쯤으로 돌아갔잖아 또 좋아서 벅차잖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