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니 항상 이렇게 비하인드 열심히 찍어주는 거 사랑인거 같아
오늘은 안무 비하인드편 다시 보고 있는데 안무 아이디어 내는 거 보면 아이디어도 너무 많고 자기 무대에 대한 그림이나 확신 같은게 보여서 너무너무 프로고
할머니댁 가서도 찍고 몸 만드는 과정 보여주려고 운동하는거도 틈날때마다 찍고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팬인 나도 온전히 같이 해나가고 있는 거 같아서 이런게 넘 좋아
여태 메이킹필름이나 연말다큐 브이로그 보면서 진짜 기록을 잘남겨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비하인드 보면서도 다시 한 번 느꼈어
이게 다 연준이 필모고 다 걸어온 길인데 나란히 함께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진짜 소중해
이런 비하인드 자체가 내일도 함께 하자에 딱 걸맞는 거 같아
그냥 넘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