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부터 따지자면 보이프렌드가 먼저지만 ㅋㅋ)
(근데 갑자기 또 벅차오르네 9월에 보이프렌드와 껌이 나왔다는게 ㅠㅠ)
요즘 마마 덕분에 껌 무대를 다시 많이 보고 있는데 원래부터 연준이가 소화할수 있는 음악의 폭이 1~1000중 1000이라고 생각했다면 껌 이후엔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란걸 몸소 보여준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막연하게 연준이가 보컬 강조된 노래도 했으면 좋겠고, 퍼포 중심의 노래도 했으면 좋겠고, 장르적으로는 댄스는 당연하고 락이나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하게 듣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댄스의 장르 안에서도 보여줄수 있는 폭이 진짜 넓다는걸 껌을 듣고 보면서 느끼다 보니, 호불호가 갈려도 센 곡이면 좋겠다는 연준이의 말은 의도한 거든 아니든 연준이의 한계가 얼마나 끝이 없는지 그냥 한번에 보여준 곡이 아닐까 싶더라고
아무튼 요즘 마마 연준이까지 보니까 연준이가 가진 재능과 노력과 꿈이 너무 벅차고 기대돼서 빨리 오지 않아도 되니까 연준이의 더 많은 걸 가득 채워서 들려주고 보여줄 날이 다음에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