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연준이가 되는 날이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하던 21살의 연주니
라이브 보면서 데뷔초 연주니가 겹쳐진 것과 동시에
벌써 (!!!) 데뷔 6년차고 쉼없이 정말 많은 일을 했는데
새로운걸 준비해서 보여준다고 저렇게까지 설렘 가득 떨리는 모습인게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고, 이 일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한 사람만이 보여줄수 있는 모습이다란 생각도 하고
아무튼 그런 연주니 모습이 쓰담쓰담 해주고 싶을만큼 예뻤어
그냥 갑자기 어느새 연준이가 자기 색 듬뿍 담았을 솔로를 낸다는게 감동이라 두서없이 써봄 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연준이 진짜 많이 응원해줘야지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