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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잠실 홈경기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오늘은 생명지킴데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LG는 지난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자살 예방 캠페인, 홍보 영상 송출, 유족 초청, 이재원 선수 홈런 기록 매칭 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야구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 전에는 자살 예방 공익광고에 출연하여 뜻을 함께 한 여진구 배우가 시구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