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숫자도 중요하겠지만 그건 하늘의 뜻인거고
사실 늘 드라마 시작 전에는 작감배합 잘 맞고 퀼 잘 뽑아주세요를 먼저 바라게 되거든
거기에 부수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나 시청률까지 잘 나오면 금상첨화겠지만
괴물때도 정말 그랬지만
링크도 나는 작가배+음 까지 다 너무 맘에 들거든
대중적인 로코물이 아닌 복합장르이다 보니깐 매니악적일 수 있지만
작품 안에 메세지성 도 그렇고 이런 연기하기 까다로울 캐릭터에 도전하는 징구의 모습도 좋고
부디 마무리 까지 잘 되어서 징구가 연기하는 계후니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