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lNxfL https://img.theqoo.net/crisx https://img.theqoo.net/TtFGx https://img.theqoo.net/xLCvc https://img.theqoo.net/fOEHv
8살부터 아역으로 활동한 여진구도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
배우로써도 착실히 성장하며
드라마 주연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최신작 괴물 에서는 지방 파출소에 발령 되어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쫒는 엘리트 경찰관역
긴장감이 높은 드라마에 대해
볼거리와 감상을 이야기 해 주었다
기사부분은 글씨가 작아서 확대하면 깨져서 ㅠㅠ
해석하면 추가로 올릴께 😭
거의 아는 드라마 부분과 재미요소에 대한 이야기긴 한데 ㅋㅋ
볼거리 1
주연 두배우의 불꽃튀는 연기대결
볼거리2
사건으로 상처받은 인간의 본질
연기하기에 있어
까다로운 캐릭터
괴물과 같은 범죄자와 맞서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두 경찰관이 서로 상대를 몰아가며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그가 연기하는 경찰관 한주원은 어떤 역 인걸까 ?
한주원은 만양파출소에 발령을 받아 왔지만
비밀을 안고 있고 어떤 목표를 위해 오게 됩니다
내향적인 인물로 주변에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인물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보시면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굉장히 딱딱하고 주변과 어울리지 않으려는 캐릭터 입니다
그러던중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주원이에게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 보다는 주원이는 인생에 일어나는 큰 변화를 맞이 하는 인물 입니다
사람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시골 음식점에서 음식에 손을 안대는
결벽증인 주원은 여진구에게 있어서도 처음인 역활이였다
지금까지 제가 한번도 보여드린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는 역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자체가 심리 스릴러로 범인을 찾는게 큰 주제이지만
동시에 피해자 가족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피해자 가족, 가해자 가족 들의 심정 이나 인생 따라가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사건을 쫒는것만이 아닌 그 사건 주변 인물의 감정 등을 그리고 있어 굉장히 깊은 스토리 라고 느꼈습니다
대본을 읽으면서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원의 파트너가 된 전 경찰관 동식을 의심한다
그는 만양 주민이면서 20년전 용의자 였던 과거가 있다
동식역은 많은 작품에서 연기파 배우로 활약 하고 있는 신하균 이 연기 했다
여진구는 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 에서 그의 아역을 한적이 있지만
같이 연기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부터 같은 작품을 하고 싶었던 선배님이였어요
제가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던 부분도
현장에서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었어요
그런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신하균 선배님 연기에 영향을 받으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주원이의 연기에 대해서 많은분들에게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하균 선배님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굉징히 감사 드리고 또 다시 작품을 하게 된다면 너무 기쁠것 같아요
선배 배우와 완성한 긴장감 넘치는 씬
드라마의 큰 볼거리가 되는 두사람의 숨막히는 연기는
현장에서 어떻게 탄생한것일까
이야기를 나누면서 완성한 부분이 있을까요?
씬에 있어서는 이야기를 나누다기 보다는
놓쳐서는 안될 호흡을 맞추면서 동식 과 주원을 자연스럽게 연기 했습니다
스타일이 다른 두사람이 사건을 통해서 부딪치면서 생겨나는
재밌는 긴장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씬마다 다른 긴장감이 있고 촬영 하면서 제 자신도
이 씬이 이런 분위기 가 되는구나 느낀 점도 있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중에 높은 긴장감을 잡고 있는게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 했지만 실제 현장은 의외로 즐거웠어요
생각보다 사랑스러운 현장이었습니다
무거운 작품이면 현장도 무거울꺼 라고 생각하실것 같은데
예전에도 선배님들이 웃으면서 너무 편하게 촬영 했던게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제가 막내였기 때문에 선배님들이 따뜻하게 받아주셨어요
현장에서 순간순간 좋은 생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독님이 마음에 드신 씬이 있다면 진짜 좋았다고
말해주시고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캐스팅 단계부터 감독님이 배우들끼리의 합을 염두에 두셔서 중요하다고 생각 하셨다고 하시는데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았습니다
특히 하균선배와는 연기 스타일이 비슷해서 맞는 부분이 많았고
합도 잘 맞았습니다
서로 불신을 안고 있는 주원과 동식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과정을 그린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다 그들의 거리는 좀 처럼 줄어 들지 않는다
그것이 흔히 보는 버디물과 거리가 있다는 점 이다
현장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가장 큰 점은
서로에 대한 뜨거운 긴장감 입니다
동식이 주원에게 도련님 상콤하시네 라고 말하지만
하균 선배님의 대사는 똑같지만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게 될까 정도로 (웃음)
그게 연기의 톤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중반에 동식과 주원의 관계가 변하게 되는데 서로 이 긴장감은 뭘까 ? 라고 생각할 정도 였어요
그저 시간이 지나가면서 둘이 편한 사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엎치락 뒤치락 시작과 결말 은 최후까지 예상이 되지 않는다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의 볼거리를 배웠습니다
각 화의 엔딩에 주목해 주세요
매회 엔딩에 반전이 있어서 놀라실 꺼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긴장감이 이어지는게 배우로써 너무 행복 했습니다
각 캐릭터의 본질이 점차 밝혀지면서 진상이 무엇인가
추리하시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글씨가 확대해서 깨지는 부분도 있고
그냥 발번역 맘대로 번역 이니깐 이해해줭 😅
8살부터 아역으로 활동한 여진구도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
배우로써도 착실히 성장하며
드라마 주연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최신작 괴물 에서는 지방 파출소에 발령 되어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쫒는 엘리트 경찰관역
긴장감이 높은 드라마에 대해
볼거리와 감상을 이야기 해 주었다
기사부분은 글씨가 작아서 확대하면 깨져서 ㅠㅠ
해석하면 추가로 올릴께 😭
거의 아는 드라마 부분과 재미요소에 대한 이야기긴 한데 ㅋㅋ
볼거리 1
주연 두배우의 불꽃튀는 연기대결
볼거리2
사건으로 상처받은 인간의 본질
연기하기에 있어
까다로운 캐릭터
괴물과 같은 범죄자와 맞서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두 경찰관이 서로 상대를 몰아가며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그가 연기하는 경찰관 한주원은 어떤 역 인걸까 ?
한주원은 만양파출소에 발령을 받아 왔지만
비밀을 안고 있고 어떤 목표를 위해 오게 됩니다
내향적인 인물로 주변에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인물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보시면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굉장히 딱딱하고 주변과 어울리지 않으려는 캐릭터 입니다
그러던중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주원이에게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 보다는 주원이는 인생에 일어나는 큰 변화를 맞이 하는 인물 입니다
사람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시골 음식점에서 음식에 손을 안대는
결벽증인 주원은 여진구에게 있어서도 처음인 역활이였다
지금까지 제가 한번도 보여드린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는 역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자체가 심리 스릴러로 범인을 찾는게 큰 주제이지만
동시에 피해자 가족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피해자 가족, 가해자 가족 들의 심정 이나 인생 따라가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사건을 쫒는것만이 아닌 그 사건 주변 인물의 감정 등을 그리고 있어 굉장히 깊은 스토리 라고 느꼈습니다
대본을 읽으면서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원의 파트너가 된 전 경찰관 동식을 의심한다
그는 만양 주민이면서 20년전 용의자 였던 과거가 있다
동식역은 많은 작품에서 연기파 배우로 활약 하고 있는 신하균 이 연기 했다
여진구는 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 에서 그의 아역을 한적이 있지만
같이 연기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부터 같은 작품을 하고 싶었던 선배님이였어요
제가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던 부분도
현장에서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었어요
그런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신하균 선배님 연기에 영향을 받으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주원이의 연기에 대해서 많은분들에게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하균 선배님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굉징히 감사 드리고 또 다시 작품을 하게 된다면 너무 기쁠것 같아요
선배 배우와 완성한 긴장감 넘치는 씬
드라마의 큰 볼거리가 되는 두사람의 숨막히는 연기는
현장에서 어떻게 탄생한것일까
이야기를 나누면서 완성한 부분이 있을까요?
씬에 있어서는 이야기를 나누다기 보다는
놓쳐서는 안될 호흡을 맞추면서 동식 과 주원을 자연스럽게 연기 했습니다
스타일이 다른 두사람이 사건을 통해서 부딪치면서 생겨나는
재밌는 긴장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씬마다 다른 긴장감이 있고 촬영 하면서 제 자신도
이 씬이 이런 분위기 가 되는구나 느낀 점도 있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중에 높은 긴장감을 잡고 있는게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 했지만 실제 현장은 의외로 즐거웠어요
생각보다 사랑스러운 현장이었습니다
무거운 작품이면 현장도 무거울꺼 라고 생각하실것 같은데
예전에도 선배님들이 웃으면서 너무 편하게 촬영 했던게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제가 막내였기 때문에 선배님들이 따뜻하게 받아주셨어요
현장에서 순간순간 좋은 생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독님이 마음에 드신 씬이 있다면 진짜 좋았다고
말해주시고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캐스팅 단계부터 감독님이 배우들끼리의 합을 염두에 두셔서 중요하다고 생각 하셨다고 하시는데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았습니다
특히 하균선배와는 연기 스타일이 비슷해서 맞는 부분이 많았고
합도 잘 맞았습니다
서로 불신을 안고 있는 주원과 동식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과정을 그린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다 그들의 거리는 좀 처럼 줄어 들지 않는다
그것이 흔히 보는 버디물과 거리가 있다는 점 이다
현장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가장 큰 점은
서로에 대한 뜨거운 긴장감 입니다
동식이 주원에게 도련님 상콤하시네 라고 말하지만
하균 선배님의 대사는 똑같지만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게 될까 정도로 (웃음)
그게 연기의 톤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중반에 동식과 주원의 관계가 변하게 되는데 서로 이 긴장감은 뭘까 ? 라고 생각할 정도 였어요
그저 시간이 지나가면서 둘이 편한 사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엎치락 뒤치락 시작과 결말 은 최후까지 예상이 되지 않는다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의 볼거리를 배웠습니다
각 화의 엔딩에 주목해 주세요
매회 엔딩에 반전이 있어서 놀라실 꺼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긴장감이 이어지는게 배우로써 너무 행복 했습니다
각 캐릭터의 본질이 점차 밝혀지면서 진상이 무엇인가
추리하시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글씨가 확대해서 깨지는 부분도 있고
그냥 발번역 맘대로 번역 이니깐 이해해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