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괴물' 심나연 PD "여진구, 스펙트럼 넓고 유연해, 모든 장르 할 수 있는 배우"
자신의 연출 스타일에 대해선 "배우들에게 현장은 치열한 일터다. 마음이 편하게 해야 충분히 연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본기가 있는 배우라면 디렉션보다는 서로가 신의 해석이 맞는지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나은 것 같다. 물론 컷에 대한 주문은 많은 편이다. 연기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해석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716681
'괴물' 감독 "신하균 여진구와 또 하고 싶다..나를 살린 작품" [인터뷰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87959
[인터뷰]'괴물' 심나연 PD "여진구, 말랑말랑한 배우"
심 PD는 여진구에 대해 "진구씨는 이전에는 저희 드라마하고는 결이 다른 드라마들을 했다. 그런데 진구씨와 작업했던 다른 감독님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굉장히 스펙트럼이 넓다고 했다. 이외로 스릴러나 장르물에도 어울릴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여진구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어 "진구씨가 말랑말랑하고 되게 플렉서블한(유연성있는) 배우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449183
자신의 연출 스타일에 대해선 "배우들에게 현장은 치열한 일터다. 마음이 편하게 해야 충분히 연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본기가 있는 배우라면 디렉션보다는 서로가 신의 해석이 맞는지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나은 것 같다. 물론 컷에 대한 주문은 많은 편이다. 연기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해석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716681
'괴물' 감독 "신하균 여진구와 또 하고 싶다..나를 살린 작품"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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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괴물' 심나연 PD "여진구, 말랑말랑한 배우"
심 PD는 여진구에 대해 "진구씨는 이전에는 저희 드라마하고는 결이 다른 드라마들을 했다. 그런데 진구씨와 작업했던 다른 감독님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굉장히 스펙트럼이 넓다고 했다. 이외로 스릴러나 장르물에도 어울릴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여진구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어 "진구씨가 말랑말랑하고 되게 플렉서블한(유연성있는) 배우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449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