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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최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하 '노량') 특별출연을 결정 지었다.
노량'은 1598년 겨울, 노량 바다에서 벌어진 임진왜란 이순신의 마지막 해전을 다룬 이야기로,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명량'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한산: 용의 출현'과 함께 내놓는 이순신 3부작이다.
특히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와 '1987'에 이어 김윤석과 또 다시 재회하게 되어 눈길을 끈다. 김윤석은 여진구를 '예비사위'라고 부를 만큼 평소에도 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에 '노량'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얼마나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할지 큰 기대가 더해진다.
대박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 떨려 ㅁㅊㅁㅊ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