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HOMINIS_edit/status/1996394051848003986
YEJUN(예준)
2001년 9월 12일생. 본명: 남예준
PLAVE의 메인보컬 겸 리더. 온화하고 안정감 있는 보컬과 확실한 표현력으로 그룹을 이끄는 중심적인 존재.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멤버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HOMINIS에서 지금 주목하고 있는 ‘관계성’을 깊이 들여다보는 기획 「둘의 이야기。」.
원래는 두 사람의 조합에 포커스를 맞춘 기획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편으로 PLAVE의 YEJUN×NOAH×HAMIN 세 명이 함께했다.
신곡과 라이브에 담은 생각을 이야기한 인터뷰는 여기에서.
서로의 포인트나 비하인드 등, 세 사람만의 다정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토크를 즐겨주세요.
――콘서트나 투어를 통해, 상대 멤버의 이런 점을 주목해줬으면 하는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YEJUN
“‘Why?’ 무대에서 고양이 앞발과 안테나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 노아 씨가 귀여워요.”
NOAH
“역시 압도적인 피아노 연주죠! ‘Island’에서만 볼 수 있는 하민 씨의 감성이 좋습니다.”
HAMIN
“‘Chroma Drift’ 무대에서는 예준 씨가 눈 아래에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 쿨한 느낌이라 곡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상대 멤버에게 한마디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YEJUN
“언젠가 둘이서 함께 기타 라이브 스테이지를 해보면 멋질 것 같아요. 노아 씨가 기타 반주를 하고, 저는 듀엣으로 맞춰보고 싶습니다.”
NOAH
“하민 씨는 운동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강렬하게 보여줄 수 있어서, 액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유닛 무대를 함께 해보면 멋질 것 같아요.”
HAMIN
“예준 씨는 평소에 차분한 분위기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라, 한번은 예준 씨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듯한 연기를 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둘이서 드라마 같은 연기 콘텐츠를 찍으면서 서로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멤버들의 비하인드나 오늘의 TMI를 알려주세요.
YEJUN
“노아 씨는 한 사이즈 작은 러닝 웨어를 입고 있어요! 의외로 착용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NOAH
“최근에 하민 씨의 배는 형아들의 것이 됐습니다. 하민 씨 배를 만지는 데 빠져 있어요.”
HAMIN
“어젯밤, 예준 씨가 간식으로 밤만주를 먹었다고 해요.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