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크리스마스 인사 1분 늦어버린 예준이🫳🫳🫳
크리스마스라서 더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니깐 예고없이 얘기하고 싶었어 < 통곡이가 되 ༼;´༎ຶ ༎ຶ`༽
그리고 낮엔 연습하다가 크리스마스 컨텐츠 올라온 거 챙기고 우리 밥 챙기고
저녁엔 캐롤(It's beginning) 불러서 보내주고
밤에 연습 마치고 효돌이가 효꾸야 만들어주고 (곁에 계시면 어깨 주물러드리기 미션!)
자기도 엄마돌고래한테 전화하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다시 밥 짓고 옴
밥 기다리다가 깜빡 졸다가 깨서 소분하러 감
그리고 밥솥이랑 주걱은 불려야 되니까 내일 밥먹고 설거지한다고 쫑알쫑알 한 다음에 자러감💙
지짜 하루종일 바쁘게 살면서 우리랑 놀아줬어 몇개 더 캡쳐 할랬는데 내가 말이 너무 많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