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에서도
고통스럽게 느껴졌다했을때 좀 심장 쿵했었거든
안좋은 의미가 아니라 그 고통이 결과물이 나오면 다 좋은 추억이 된다하는게
너무 단단하고 심지곧아서 외계인대인간적으로 존경하게되고
또 그게 고통스럽지않다는건 아니니까 매번 겪었을 그 고통을 감내했을 모습이 애틋해지기도 해ㅜㅜ
예준이는 항상 힘든건 다 지나고나서 이랬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이렇게 얘기해주잖아
우리한테 이쁜것만 보여주려는 예준이 맘이 느껴져서 더 그런거같아
오늘도 인터뷰보고 비슷한 감정 느끼면서 예준이가 더 소중해져서 주절주절해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