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가 구명 에피도 깎으면서 3명의 환자들 개인 에피 다 집어넣고 쳐지는 분위기로 서사를 계속 끌고가는거 환장인데
그래서 그런지 주연배우 개인 서사 집어넣을 공간조차 없어보여서 또 화남.
스토리 흥미있게 진행할 능력도 없고 의료에피도 잘 못쓰면 엄한데에 감동 교훈 주장하지말고
아이자와랑 (아마 돌아가셧을) 할머니, 아버지 에피 넣고 활용하라고요 작가야...
다섯명 기껏 모아놓고 오늘도 다른 사람들 얼굴 실컷보다 끝난 느낌이야.
헬기띄워서 긴박한 구명작업 + 순발력 넘치는 수술씬들 + 아이자와, 시라이시 가족에피 + 동료애 + 펠로우들 성장 이것만 지켜도 평타는 하겠네 후..